현대자동차 '포레스트런 2025' 성황리 마무리!

2025. 5. 19. 10:58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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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발걸음이 모여 숲을 이루다

현대자동차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포레스트런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5월 17일(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는 5,000명의 참가자들이 서강대교를 왕복하는 10km ‘파이널 런’을 함께하며 그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포레스트런이란?

‘포레스트런’은 단순한 러닝 이벤트가 아닙니다.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가자들의 달리기가 숲을 만드는 기부로 이어지는 현대자동차의 온·오프라인 연계형 친환경 캠페인입니다.

2016년,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의 론칭과 함께 시작된 ‘롱기스트런’이 그 출발점이며, 올해부터는 ‘포레스트런’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탄생했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1인 1기부 모델

이번 파이널 런에서는 참가자 1명당 나무 1그루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총 5,000그루의 나무가 식재됩니다.

그 기부는 단순한 상징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아이오닉 포레스트’ 프로젝트로 이어집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10년의 성과

  • 총 누적 참가자 수: 253,928명
  • 누적 러닝 거리: 7,477,542km
  • 누적 식재 나무 수: 33,850그루

이 모든 결과가 바로 ‘포레스트런’이 지난 10년간 만들어온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다양한 체험과 SNS 콘텐츠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달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14개의 체험 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Bang & Olufsen 부스에서는 ‘디 올 뉴 넥쏘’ 실차를 통해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고, 레코드월에서는 완주자들의 기념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SNS를 통해 ‘넥쏘와 포레스트런의 공통점’이라는 숏폼 콘텐츠 3편을 공개하며 온라인 캠페인도 병행했는데요,

10주년을 기념한 ‘롱기스트런 러너들을 찾습니다’ 이벤트는 무려 3,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릴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함께 달리고, 함께 나무를 심는 미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 정유석 부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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