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14일,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번째 라인업인 ‘무쏘 EV’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쏘 EV’는 KG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으로 추진되는 디자인)’를 반영해 실용성과 견고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출처 : kg모빌리전기차와 픽업의 강인함을 결합한 디자인‘무쏘 EV’의 외관은 픽업 특유의 강인한 스타일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크로스오버한 것이 특징이다. 실용적인디자인 요소를 균형감 있게 배치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데크탑, 루프플랫캐리어, 스키드플레이트, 데크디바이더, 롤바, 슬라이딩베드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출처 : kg모빌리티..

포르쉐코리아가 내달 출시를 앞둔 마칸 일렉트릭의 국내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했다. 마칸 일렉트릭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내연기관 모델 대비 커진 차체와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출처 : 포르쉐출처 : 포르쉐마칸 일렉트릭의 국내 출시 가격​마칸 일렉트릭의 기본 가격은 9,910만 원부터 시작하며, 세부 트림별 가격은 다음과 같다.​마칸 일렉트릭: 9,910만 원마칸 4 일렉트릭: 1억 590만 원마칸 4S 일렉트릭: 1억 1,440만 원마칸 터보 일렉트릭: 1억 3,850만 원​마칸 일렉트릭은 지난해 7월 17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출처 : 포르쉐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적인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E-클래스’ 11세대 모델이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에서 ‘2024년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되었습니다.출처 : 벤츠출처 : 벤츠유로 NCAP, 유럽 신차 안전도의 기준​유로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me)는 유럽 각국의 교통부 및 보험 협회 등이 1997년부터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신차를 대상으로 충돌 테스트 및 안전장치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출처 : 벤츠출처 : 벤츠E-클래스, 네 가지 안전 평가 항목에서 최고 수준의 점수 획득​이번 유로 NCAP 평가에서 E-클래스는 ▲성인 탑승..

테슬라의 부분변경 모델Y, 일명 '모델Y 주니퍼'의 국내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에 따르면 모델Y 주니퍼는 트림에 따라 최대 5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모두 중국에서 생산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모델은 디자인과 옵션이 새롭게 변경되었으며, 가격은 '런치 시리즈' 기준 7,30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출처 : 테슬라모델Y 주니퍼, 향후 도입될 트림과 가격​테슬라코리아는 현재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 AWD 런치 시리즈의 가격만 공개한 상태다. 7,300만 원으로 설정된 이 모델은 예상 고객 인도 시점이 약 3~4개월 후로 예정되어 있다. 향후 일반 롱레인지 AWD와 기본형 RWD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출처 : 테슬라출처 : 테슬라모델Y 주니퍼 주행거리 및 배터리 사양​모델Y 주니퍼 RWD 모델은 6..

링컨코리아가 예고한 신형 네비게이터의 국내 출시가 올해 안으로 확정됐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네비게이터는 2분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 딜러사에서는 비공식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신형 모델은 풀체인지가 적용돼 디자인과 사양이 대폭 개선되었다.출처 : 링컨풀체인지된 신형 네비게이터, 고급 SUV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신형 네비게이터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대표적인 경쟁 모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다. 트림과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국 시장에서 블랙 라벨 트림 기준 가격이 11만8490달러(한화 약 1억7000만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국내 가격도 이에 준할 것으로 예상된다.출처 : 링컨출처 : 링링컨 최신 디자인 언어 적용, 더욱 웅장해진 외관​신형 네..

볼보자동차의 전기 SUV, EX40 싱글 모터 모델이 국내 인증을 마쳤다. EX40은 기존 XC40 리차지에서 차명이 변경된 모델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과 함께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EX40 싱글 모터는 1998년 이후 최초의 후륜구동 볼보자동차로, 전동화 시대에 맞춰 주행 성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출력 238마력,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최대 434km에 달하며, 출시 시기와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출처 : 볼보전동화 시대, 새로운 네이밍 체계​볼보는 지난해부터 전기차 라인업의 네이밍을 통일하며, 기존 XC40 및 C40 리차지의 차명을 각각 EX40, EC40으로 변경했다. 이는 내연기관 모델과 전기차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최근 국내 출시된 EX30, 그리고 플래그십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