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전기 픽업 ‘무쏘 EV’ 공개

KG모빌리티(KGM)가 14일, 픽업 통합 브랜드 ‘무쏘’의 첫 번째 라인업인

‘무쏘 EV’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무쏘 EV’는 KG모빌리티의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으로 추진되는 디자인)’를

반영해 실용성과 견고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kg모빌리

전기차와 픽업의 강인함을 결합한 디자인

‘무쏘 EV’의 외관은 픽업 특유의 강인한 스타일과 전기차의

스마트한 이미지를 크로스오버한 것이 특징이다. 실용적인

디자인 요소를 균형감 있게 배치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데크탑, 루프플랫캐리어, 스키드플레이트, 데크디바이더, 롤바, 슬라이딩베드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출처 : kg모빌리티

차체일체형 실루엣과 안정적인 디자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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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는 적재 공간(데크)과 바디가 하나로 구성된 차체일체형

실루엣을 적용했으며, 긴 휠베이스를 통해 픽업다운 강인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두터운 루프 디자인은 무거운 적재량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수 있도록 견고함을 갖췄으며, 볼륨감 있는 펜더 라인과

사이드 가니시는 터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C필러 가니시는 데크와 캐빈을 시각적으로 분리해 균형감을 주며,

손에 잘 맞는 도구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다.

출처 : kg모빌리티

전면부와 후면부의 강렬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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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에서는 굵고 각진 후드의 캐릭터 라인과 블랙 그릴이 입체감과

역동성을 강조한다. 후면부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대형 KGM

엠블럼은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라이트와 그릴 등의 디테일 요소는

전기차의 정체성에 맞게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출처 : kg모빌리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 실용성과 경제성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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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 EV’는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으로,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의 실용성을 결합한 모델이다.

다양한 사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운영할 예정이며, 실용성과 개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KG모빌리티 관계자는 “무쏘 EV는 견고한 바디에 전기차의

간결한 디자인을 결합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픽업”이라며,

“자신에게 꼭 맞는 연장을 손에 쥔 듯한 균형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KG모빌리티의

‘무쏘 EV’가 국내 전기 픽업 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