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부산 연산10구역 재개발 수주! 누적 수주액 1조3천억 돌파

HDC현대산업개발이 또 하나의 대형 도시정비사업을 품에 안았습니다. 5월 26일, HDC현산은 부산 연산10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이로써 올해만 벌써 누적 수주액이 1조 원을 넘어서며, 작년 전체 수주 실적에 거의 근접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데일리안

연산10구역 프로젝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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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부산 연제구 연산동 414-1번지 일대
• 규모: 지하 4층~지상 37층, 총 7개 동, 1,166가구
• 총 사업비: 약 4,45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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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젝트는 고급 설계와 최신 AI 기반 생활 인프라 도입으로 '아이파크' 브랜드의 차별성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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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수주액 1조3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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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은 이번 연산10구역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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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원주 단계주공 재건축(4369억 원, 3월 수주)
• 부산 광안4구역 재개발(4196억 원)
• 을 포함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만 1조 3,018억 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연간 수주액(1조 3,331억 원)에 거의 근접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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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수주전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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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은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6월 시공사 선정 예정)과 서초구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에도 뛰어든 상태로, 수도권 랜드마크 개발에도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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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의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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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입지의 장점을 극대화한 맞춤형 설계와 고급 디자인, AI 기술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강화하고, 서울 주요 지역에 랜드마크를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