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5년 4월 글로벌 판매 실적 공개

현대자동차가 2025년 4월 한 달간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5만 3,33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국내외 모두 고르게 성장세를 보이며 견고한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

국내 시장 판매: 6만 7,510대, 전년 대비 5.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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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에서는 6만 7,510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했습니다. 세단, SUV(RV), 상용차, 그리고 제네시스 브랜드까지 고루 수요가 늘어난 점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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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 부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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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저: 6,080대
• 쏘나타: 4,702대
• 아반떼: 7,09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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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만 8,491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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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레저용 차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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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팰리세이드: 6,662대
• 싼타페: 6,354대
• 투싼: 5,223대
• 코나: 2,722대
• 캐스퍼: 1,45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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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2만 5,728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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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용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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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터: 5,372대
• 스타리아: 3,727대
• 중대형 버스 및 트럭: 2,57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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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브랜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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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80: 4,340대
• GV80: 2,927대
• GV70: 3,093대
• 총 1만 1,504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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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판매: 28만 5,828대, 전년 대비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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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서는 28만 5,82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1%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각국 맞춤형 전략과 현지화를 통해 이뤄낸 성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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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략 : 신차 및 현지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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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디 올 뉴 넥쏘, 더 뉴 아이오닉 6 등 신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시장별 맞춤형 현지화 전략을 통해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