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 수주! ‘디에이치 르베르’로 강남 정점 노린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핵심 입지에 위치한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지난 5월 24일 열린 총회에서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현대건설이 단독 입찰에 성공하며 수주를 확정지었습니다.출처 : 현대건설사업 개요위치: 강남구 개포동 185번지 일원부지면적: 11만 6,682㎡규모: 지하 5층~지상 35층, 21개 동, 총 2,698세대총 공사비: 약 1조 5,138억 원현대건설은 이번 프로젝트의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르베르(THE H Le Vert)’를 제안했습니다.프랑스어로 ‘Le(정관사)’와 ‘Vert(초록)’을 결합한 이름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합니다.입지적 강점개포주공6·7단지는 영동대로와 양재대로, 수인분당선 대모산입..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