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2025년 비전과 혁신의 해로 선언

2025. 1. 15. 23:26자동차

새해를 맞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신라호텔

서울 영빈관에서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며 2025년의

계획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지난해 5월 부임한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국내 미디어와의 첫 공식 만남을 통해 2024년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올해의 전략과 미래를 내다보는 아우디 코리아의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주요 성과와 2025년 전략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강화

2024년은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 니즈와 구매 행동

변화에 맞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강화한 해였습니다.

1. 네트워크 최적화 및 확대: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시티몰 콘셉트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2. 전기차 시장 선도: 아우디 Q4 e-트론은 6개월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했습니다.

3. 브랜드 가치 확산: ‘아우디 써머투어 2024’와 ‘아우디 콰트로컵 2024’

같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했습니다.

신차 라인업 확대

2025년에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한국 시장에

선보이며, 기술을 통한 진보(Vorsprung durch Technik)를 실현합니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로, 향상된

주행 성능과 효율성,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하며 안전성도 입증받았습니다.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세단 시장에서 혁신을 이끕니다.

더 뉴 아우디 A5 및 Q5: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 PPC를 통해 성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네트워크 및 서비스 품질 강화

아우디 코리아는 딜러사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 접근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이고 디지털화된 운영

체계를 도입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2025년까지 전시장은

33개에서 35개로, 서비스센터는 32개에서 37개로 확대됩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는 30분 이내 접근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비대면 서비스 도입 검토: 24시간 연중무휴 접수 가능한

비대면 서비스 스테이션 도입으로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비전

아우디 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질 계획입니다. 2025년은

아우디 코리아가 혁신과 재도약의 해로 자리매김하며,

고객에게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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