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자산 매각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1조 3천억 유동성 확보
롯데그룹이 전 계열사에 걸쳐 자산 재편과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일본 소재 기업 ‘레조낙(Resonac)’의 지분을 전량 매각하면서 추가 유동성을 확보하며 투자시장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출처 : 비즈워치레조낙 지분 전량 매각…2750억 현금 확보롯데케미칼은 4월 28일, 보유 중이던 레조낙 지분 4.9%를 약 2,750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이는 2020년 매입한 전량으로, 매각 대금과 그간의 배당금을 포함해 총 800억 원의 투자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롯데케미칼은 이번 지분 정리가 단순한 철수가 아닌 비핵심자산 정리를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분 매각 이후에도 레조낙과의 사업 협력은 지속될 예정입니다.출처 : ..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