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자동차 '쏘나타 택시' 출시

2024. 4. 6. 21:46출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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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동차가 중대형 세단 모델인

'쏘나타' 모델을 택시을 3일(수) 출시했다.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엔진인

LPG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했으며

넓어진 2열 공간과 다양한 인포테이먼트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갖춰 출시하였다.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등을 고려해 내구성을 높인

택시 전용 엔진인 스마트 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일반 타이어 대비해

약 20% 내구성이 강화된 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또한 쏘나타 택시는 뉴라이즈 택시에 비해 휠베이스를

70mm를 늘려 더넓은 2열 공간을 만들었다.

쏘나타 택시는

▲1열 에어백

▲운전석 무릎 에어백

▲1열/2열 사이드 에어백

▲전복 대응 커튼 에어백 등이 포함된 9 에어백 시스템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다양한 사양을 추가하여 안전 사양과 편의 사양을 추가하였습니다.

ccNC를 탑재하여 차량의 기능들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하여 더욱 편리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선택 사양은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스탑앤고 기능 포함)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전면 대향차)

▲후측방 충돌 경고(주행)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와

1열 통풍시트 두 가지로 단순화되어 구성됩니다.

외장 색상은

▲아이스 화이트

▲큐레이티드 실버 메탈릭

▲팬텀 블랙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새로운 디자인인 '스마트 택시 표시등'을 선보입니다.

스마트 택시 표시등은 기존의 택시 표시등과 빈차등을 하나로 통합시킨 제품으로

루프 중앙에 장착되는 기존의 택시 표시등과는 다르게 조수석 B필러 위쪽의 루프 몰딩에 장착돼

기존 택시 표시등의 문제였던 루프 중앙에 구멍을 뚫어 생기는 차량의 잔존가치 훼손도 최소화 하였습니다.

또한 전 후면에 LED 표시창을 적용해 신인성을 개선하였고 사고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표시등을

측면부에 탑재되어 지면에 멈춤 신호를 뿌려 승객 하차시 후방에 오는 자전거, 오토바이 및

탑승자의 하차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쏘나타 택시 판매 가격은

▲법인 및 개인(일반과세자) 택시 기준 2,480만 원

▲개인택시(간이과세자, 면세) 기준 2,254만 원부터 시작하며,

플랫폼 운송 사업자 및 영업용 택시 사업자에 한해 판매합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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