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2024. 10. 29. 09:27출시 차량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의 대표 중형 세단인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 디 엣지>(이하 쏘나타)를 25일(금)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기능 개선 및 고객의 소리 반영

2025 쏘나타는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 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했습니다.

이외에도 매뉴얼 에어컨에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적용하고,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하는 등 고객의

의견을 세심히 반영하여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 책정

또한, 쏘나타 가솔린 모델 기준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판매가격을 20만 원 인하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판매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프리미엄: 2,831만 원

익스클루시브: 3,201만 원

인스퍼레이션: 3,536만 원

1.6 터보 모델

프리미엄: 2,898만 원

익스클루시브: 3,268만 원

인스퍼레이션: 3,603만 원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3,240만 원

익스클루시브: 3,595만 원

인스퍼레이션: 3,931만 원

현대차 관계자는 “현장의 고객 목소리를 세심히 수렴해 상품성을

보강한 2025 쏘나타 디 엣지를 자신 있게 선보인다”며,

“2025 쏘나타 디 엣지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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