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2025 K5’ 출시 - 강화된 기능과 새로운 트림으로 돌아온 기아의 중형 세단

2024. 11. 6. 23:10출시 차량

기아가 11월 4일 The 2025 K5를 출시하며, 인기 중형 세단

K5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엔트리 트림을 추가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 모델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된 안전 및 편의 사양

기아는 The 2025 K5 전 트림에 필수적인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확장 적용했습니다.

선바이저와 글로브 박스 LED 조명을 비롯해 뒷좌석 발매트

고정 고리실내 소화기가 모든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포함되어 안전성과 실용성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가죽 열선

스티어링 휠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새로운 엔트리 트림 스마트 셀렉션 -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

이번 The 2025 K5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2.0 가솔린 모델에

새롭게 추가된 엔트리 트림 스마트 셀렉션입니다. 이 새로운 엔트리

옵션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K5의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 프런트 범퍼 하단 그릴,

버티컬 윙 디자인, 스키드 플레이트 등 세련된 외관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어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스마트 셀렉션 트림은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해 기본적인 커넥티비티 기능은 유지하면서 내비게이션 같은

일부 기능을 생략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영업용 운행 편의성을 고려한 2.0 LPi 렌터카 모델

영업용 차량 고객들을 위한 2.0 LPi 렌터카 모델은 장시간 운행에

적합하도록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특히 앞좌석 통풍 시트

기본 탑재되어 장거리 운전의 쾌적함을 제공합니다. 또한 운전석 파워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외에도 택시 미터기, 갓등 등 영업용 장비 설치에 필요한 전용 와이어링을

모든 트림에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영업용 차량으로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가격 및 라인업 구성

The 2025 K5는 다양한 모델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갖추고 있습니다.

2.0 가솔린

스마트 셀렉션: 2,766만 원

프레스티지: 2,851만 원

노블레스: 3,203만 원

시그니처: 3,522만 원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2,932만 원

노블레스: 3,327만 원

시그니처: 3,601만 원

2.0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후)

프레스티지: 3,250만 원

노블레스: 3,587만 원

시그니처: 3,886만 원

2.0 LPi

프레스티지: 2,920만 원

노블레스: 3,282만 원

시그니처: 3,537만 원

2.0 LPi 렌터카 모델

트렌디 2,507만 원

프레스티지 2,774만 원

기아는 다양한 트림 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K5가 중형 세단 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가격대별 선택의 폭을 넓힌 The 2025 K5는 앞으로도 중형 세단의 기준을 이어갈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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