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1. 12:19ㆍ자동차
전기차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제네시스가 이번에는
북극의 신비로운 빛, 오로라를 주제로 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오로라 탐험가 겸 사진작가
‘버질 레글리오니(Virgil Reglioni)’와 GV60 부분변경 모델이
함께한 숏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In Pursuit of Northern Lights)> 입니다.

출처 : 제네시스
이번 프로젝트는 제네시스가 새롭게 전개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완전 전동화를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도전 정신을 감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특히, 오로라로 유명한 노르웨이 트롬소(Tromsø)와
북극 지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여정 속에서
GV60의 디자인과 기술력, 그리고 브랜드 철학이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출처 : 제네시스
빛과 차가 만나는 순간 – 신규 색상 ‘트롬소 그린’의 등장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건 바로 GV60에 새롭게
적용된 외장 색상, ‘트롬소 그린(Tromsø Green)’입니다.
북극의 밤하늘을 담은 듯한 이 색상은 빛과 차량 표면이
만날 때마다 메탈릭한 반사 효과를 통해 신비롭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디자인 또한 한층 세련되고 역동적으로 다듬어졌습니다.
- 입체감 있게 재디자인된 전면 범퍼
- 정교한 MLA(Micro Lens Array) 기술이 적용된 두 줄 헤드램프
- 5-스포크 기반의 21인치 신규 휠
이러한 요소들이 어우러져 GV60만의 독창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출처 : 제네시스
혹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퍼포먼스
북극의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전기차로서의 성능을 증명한
이번 프로젝트. GV60는 4세대 84kWh 배터리를 탑재해
극저온에서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며,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을 통해 감속 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재활용해주죠.
이러한 기술 덕분에 GV60는 추위 속에서도 전기차의
약점을 최소화하며 탁월한 주행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출처 : 제네시스
서울 성수동에서 만나는 오로라와 GV60
제네시스는 이번 프로젝트와 연계해 4월 7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성수동 ‘MM성수’(연무장길 95)에서
GV60 특별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전시장 내부는 북극의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조명과 함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오로라 영상을 상영하는 등
마치 북유럽의 어느 설원에 들어선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오로라의 신비로움을 간접 체험하며
새로운 GV60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이 전시는, 전기차 그 이상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출처 : 제네시스
브랜드의 방향을 빛으로 말하다
이번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는 단순한 자동차 광고를 넘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기술의 조화, 그리고
완전 전동화를 향한 제네시스의 철학과 비전을
담은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혹한의 오로라 탐험을 통해
GV60의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하는 한편,
자연의 아름다움과 조화를 추구하는 제네시스의
가치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기술과
감성적인 마케팅을 동시에 선보일 것이라 밝혔습니다.
북극의 찬 공기를 가르며 신비로운 빛을 좇는 여정.
그리고 그 길을 함께하는 GV60.
‘빛’을 향한 도전은 곧 제네시스의 방향입니다.
다큐멘터리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gV_QUp-NcU&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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