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AMG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7종 출시

2024. 12. 25. 23:13출시 차량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AMG 차량에 흰색 외장 컬러와

붉은색 인테리어 포인트를 적용한 특별한 한정판 모델인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 7종을 각 17대씩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에디션은 메르세데스-AMG GLC 43 4MATIC SUV 및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그리고 12월 출시 예정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 모델로 먼저 선보이게 됩니다.

AMG 차량의 역동성과 세련미를 강조한 디자인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AMG의 전면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백상아리(Great White Shark)의 역동적이고 강인한 이미지를

차량 디자인에 녹여냈습니다. 이 에디션은 특히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내·외관 디자인 옵션을 통해 AMG의 핵심 가치인

‘퍼포먼스 럭셔리’를 세련되게 표현합니다.

외관 디자인: 세련된 화이트와 블랙의 조화

외관은 ‘마누팍투어 오팔라이트 화이트 브라이트’ 및 ‘폴라 화이트’

컬러가 적용되어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미러, 테일 파이프 트림 등을 블랙 컬러로

마감한 ‘AMG 나이트 패키지’가 적용되어 스타일리시하고

역동적인 인상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내관 디자인: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의 완벽한 조화

내부는 블랙과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AMG의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GLC 43 4MATIC SUV 및 쿠페’ 모델은 블랙 AMG 가죽 시트에

붉은색 안전벨트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GT 43 4MATIC+’ 모델은

레드 페퍼 및 블랙 조합의 투톤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G 63’ 모델에는 트러플 브라운과 블랙 조합의

나파 가죽 시트와 붉은색 마누팍투어 안전벨트가 탑재되었습니다.

한정판 모델, 빠른 판매 예상

이번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각 모델별로

17대씩만 판매됩니다. 이 특별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전국 64개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는 이번 ‘그레이트 화이트’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로서 메르세데스-벤츠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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