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귀환,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C' 국내 스페셜 프리뷰

2025. 3. 27. 12:16출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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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오픈톱 그랜드 투어러의 정수를 보여주는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C’가 8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합니다.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앞두고,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특별한 스페셜 프리뷰를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더 뉴 컨티넨탈 GTC를 가장 먼저 선보였습니다.

출처 : 벤틀리

그랜드 투어러의 우아함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더 뉴 컨티넨탈 GTC는 단순한 컨버터블이 아닙니다.

벤틀리만의 정교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진정한 그랜드 투어러로,

여유로운 오픈 에어링과 고속 주행 성능

모두를 충족시키는 럭셔리 오픈톱 모델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GTC 스피드(Speed):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스타일과 퍼포먼스 중심 설계
  • GTC 뮬리너(Mulliner):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 ‘뮬리너’가 큐레이팅한 디테일과 장인정신의 결정체

출처 : 벤틀리

벤틀리 큐브에서 만나는 ‘더 뉴 컨티넨탈 GTC 뮬리너’

스페셜 프리뷰가 진행된 공간은 벤틀리 서울 청담 전시장,

일명 ‘벤틀리 큐브’. 이곳에서 전시된 모델은

더 뉴 컨티넨탈 GTC 뮬리너로, 외장은

시원한 ‘브리즈(Breeze)’ 컬러, 실내는 밝고 우아한 톤으로

구성돼 럭셔리한 감각을 극대화했습니다.

뮬리너 라인업에서만 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디테일도 주목할 만합니다.

  • 새로운 시그니처 디자인인 ‘플로팅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
  • 고급스러운 크롬 피니시 디테일
  • 토너 커버에 적용된 독창적인 스티칭 패턴
  • 언제든지 열 수 있는 소프트톱, 19초의 여유

더 뉴 컨티넨탈 GTC는 48km/h 이하 속도에서

단 19초 만에 소프트톱을 여닫을 수 있는

전동 루프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7가지 컬러 옵션 덕분에 차량의 감성을

더욱 개성 있게 연출할 수 있는 점도 장점입니다.

출처 : 벤틀리

이처럼 럭셔리와 퍼포먼스,

장인정신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더 뉴 컨티넨탈 GTC’,

국내 고객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준비를 마친 듯 보입니다.

본격적인 출시 이후 어떤 컬러와 옵션이 인기를 끌지,

그리고 GTC 뮬리너와 스피드 중 어떤 라인업이

더 많은 선택을 받을지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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