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완전히 새롭게 진화한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시작!

2024. 12. 25. 21:17사전계약 시작

현대자동차가 2024년 초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

팰리세이드는 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로, 2018년

첫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된 모델입니다. 이번 모델은

고급스럽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웅장하고 대담한

인상을 주며, 현대차의 새로운 정체성을 과감하게

재해석한 외관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화된 공간 활용성과 고급화된 편의사양

새로운 팰리세이드는 9인승과 7인승 모델을 제공하며,

이전 세대 모델 대비 더 넓어진 제원을 바탕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전장은 5,060mm, 휠베이스는 2,970mm로

늘어나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합니다. 특히 9인승 모델은

1열 가운데 좌석이 접이식 멀티콘솔로 변환되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동승석 에어백을 확장한 듀얼 에어백

시스템으로 안전성까지 강화했습니다.

또한, 2열 시트는 전동 폴딩, 슬라이딩, 전동 리클라이닝, 윙아웃

헤드레스트 기능을 탑재해 탑승객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7인승 모델의 2열 독립시트는 릴렉션 컴포트 기능과 다이내믹 바디케어

시트로 안락한 승차감을 보장하며, 틸팅형 워크인 기능이

적용되어 3열 승하차가 한층 쉬워졌습니다.

첨단 기술과 친환경적인 선택

새로운 팰리세이드에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최초로 적용되어,

2.5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334마력의 동력 성능과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또한, E-라이드, E-핸들링, E-EHA 등

주행 특화 기술들이 탑재되어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는 V2L, 스테이 모드와 같은 EV 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에서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3.8 가솔린 엔진 대신 2.5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모델은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를 자랑하며,

터보 시스템 덕분에 가속 성능도 한층 개선되었습니다.

차별화된 안전 기술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차 SUV 모델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적용하여, 노면 정보와 주행 상황에 맞춘 감쇠력

제어로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차음 성능을 강화한

유리와 횡풍 안전 제어(CSC) 기능을 적용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합니다.

최신 지능형 안전 기술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안전 하차 보조 등도 탑재되어 더욱 안전한 이동을 보장합니다.

가격과 출시 일정

디 올 뉴 팰리세이드 2.5터보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캘리그래피 5,586만원

7인승

익스클루시브 4,516만원

프레스티지 5,099만원

캘리그래피 5,794만원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원

프레스티지 5,536만원

캘리그래피 6,186만원

7인승

익스클루시브 5,146만원,

프레스티지 5,729만원,

캘리그래피 6,424만원

새롭게 선보인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넓어진 실내 공간,

고급스러운 디자인,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완성도 높은 대형 SUV로, 오는 2024년

상반기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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