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더 뉴 랭글러 PHEV 4xe 출시

지프에서 더 뉴 랭글러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xe을 6월13일 국내 출시 했다.

 

더 뉴 랭글러 4xe는 지난 1월에 선보인 '더 뉴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2020년 글로벌 공개 이후 3년만에 선보인 부분 변경 모델입니다.

미국 시장에서 지난해 6만7천대 넘게 판매되어 베스트 셀링 PHEV 모델로 선정되었다.

​

강력한 성능을 가진 랭글러 최상위 모델인 더 뉴 랭글러 4xe는 전기차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오프로드 성능을 유지한 차입니다. 이 모델은

조용하고 연비도 뛰어나며, 랭글러 중에서 가장 높은 출력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일상에서는 완벽한 파트너가 되고, 비일상에서는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

350V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다. 일반 주행 조 건에 적합한

8단 자동 변속기 및 진정한 오프로드 체험을 가능케 하는

저만 기어와 맞물려 도심에서는 안정적인 주행감을, 험로에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272ps, 40.8kg m의 힘을

발휘하는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

(각각 최고출력 63ps 및 145ps, 최대토크 5.5kg m 및 26kg m)가

합을 이뤄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 길 수 있으며 완충 시

순수전기로만 34km, 총 630km 이상(주유+배터리 완충 시) 주행 가능하다.

실내는 4xe 전용 컬러 계기판을 통해 배터리 잔량 및 전기 주행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E-셀렉(E-Selec) 주행 모드 버튼(하이브리드, 일렉트릭, e세이브)과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앱이 추가된 유커넥트 5(Uconnect 5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차량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역대 랭글러 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스크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 내비게이션

앞좌석 열 선/전동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다양한 첨단기능과 편의 기능을 함께 적용하여 편리하고 안락한 주행을 지원한다.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빛을 발하는 주행 보조 장치도 빼놓을 수 없다.

2.72:1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4WD 시스템

전복 방지 시스템 및 트레일러 스웨이 댐핑이 포함된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HSA) 등이 기본적용되었다.

전동화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지프의 오프로드 정체성을 유지하여 출시하였다.

여기에 스탑 앤 고(Stop & 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풀-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원격 시동 시스템, 사각지대/후방 교행 감지 시스템 등으로 도심 운전에서도 안전을 확보하여

더 뉴 랭글러 4xe는 한국에서 사하라 4도어 단일 트림으로 판매되며

​

사하라 4도어

하드탑이 9730만원 ​

파워탑이 9990만원

​

이상으로 지프 PHEV 심장 더 뉴 랭글러 4xe 출시 가격은

973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