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 - 마이바흐 GLS' 출시

2024. 4. 14. 12:47출시 차량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최상위 SUV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의 첫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 - 마이바흐 GLS'를 출시하고 고객인도를 오늘(11일 ) 부터 시작한다.

2021년 3월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변화를 주어 다시 돌아온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는

투 폰테인트 를 포함한 외장컬러, 실내에 고급감을 더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갖추었고 또한

비행기의 일등석과 같은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마이바흐 전용 주행 프로그램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등의 요소를 갖추어 마이바흐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국내에는 '더 뉴 마메르세테스 마이바흐 GLS 600 4MATIC'과 특별한 외관 컬러및 인테리어 트림이 적용된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의 총 2종의 라인업을 제공합니다.

뒤쪽의 변화는 상대적으로 작고 테일램프 내부 디자인이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모델에는 옵시디안 블랙과 마누팍투어 칼리하리 골드로 이루어진 투톤 차체색이 기본 사양에 포함되고, 하이테크

실버와 노틱 블루를 조합한 투톤 차체색 구성이 선택 사양으로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역시 최고급 소재와 장인정신으로 디테일이 한층 높였습니다. 인테리에서 가장 크게 변화한 것 부분은

새로운 시트 커버 디자인이다. 시트 표면과 등받이의 중앙 부분에 적용된 고품질 다이아몬드 패턴 퀼팅은

마이바흐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합니다. GLS 600 4MATIC 마누팍투어 모델에는 헬리오스 색이 선택 사양에 추가되었습니다. 아울러 실내 트림은

'마누팍투어 플로잉 라인 블랙 피아노 라커'

'브라운 오픈 포어 윌넛 우드'

'엔트러사이트 오픈 포어 오크 우드'

총3가지 트림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에는

  • 에어 챔버와 온열기능으로 등과 요추를 마사지하는 멀티컨투어 시트가 앞과 뒷자석에 모두 탑재되었다.
  • 공기질 및 미세입자 센서를 통해 유해한 공기와 PM2.5의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 청정이 탑재되었다.

이 밖에 엠비언트 라이트, 팔거이와 토어 패널등에도 온열 기능이 들어가는 열선 패키지, 특수 유리막과 완충재등으로 외부 소음 차단 효과를 높이는 어쿠스틱 컴포트 패키지,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기술을 경험할수 있는 29개의 스피커로 1,610W 출력 부메스터 아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차량 내부를 콘서트홀과 같은 깊고 풍부한 음향을 제공합니다.

뒷자석 탑승객을 위한 편의사양으로 전동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등받이 각도를 최대 43.5도까지 기울일 수 있으고 다리 받침대도 있는 최고급 나파 가죽 이그제큐티브 시트, 뒷자리 전동식 사이드 윈도우 선블라인드, 앞좌석 등받이를 뒤에 개별적으로 11.6인치 터치 스크린이 설치되어 MBUX 뒷좌석 앤터테인먼트 시스템, 최상의 퀼리트를 자랑하는 벤츠의 무선 헤드셋과 7.4인치의 탈착식 MBUX 뒷좌석 테블릿이 제공됩니다.

새로워진 2세대 MBUX 인포테이먼트 시스템은 차량 내 디스플레이를 세 가지 스타일(클래식, 스포티, 디스크리트)과 세 가지 모드(내비케이션, 어시스턴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올렸고 또한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두 가지 기기를 모두 지원하였다.

더 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600 4MATIC에 탑재된 4리터 V8기통 M177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 557마력 최대 토크 78.5kg/m 으로 전보다 4.1토크가 추가되었습니다. 엔진에는

벤츠의 48V 전기 시스템이 포함되어 추가적으로 최대 16kW(약 22마력)을 추가적으로 힘을

더할 수 있어 주행 상황에 알맞게 효율을 높여주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룹니다.

더 뉴 마이바흐 GLS의 뒷자석에는 탑승자의 편안함에 초점을 맟춘 쇼퍼 전용 모드

'마이바흐 주행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어 주행시 변속기에 흔들림이 없는 승차감을 위해

빠르고 부드러운 기어변속을 보여줍니다.

너욱 나아가 에어매틱 서스펜션과 결합된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은 각 바퀴에

연결된 서스펜션 스프링과 댐핑 특성을 개별 제어를 하여 롤링, 피칭, 리프팅 현상을 억제합니다.

오프로드 주행 모드에서는 리커버리 기능을 지원해 모래사장과 같은 지형에서의 탈출을 돕습니다.

더 뉴 마이바흐 GLS에는 가장 최신 버전의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여기에는

1.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 및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스트 디스토릭

2. 최대 100km/h의 속도 범위 내에서 도로 위에 정지되어 있는 차량에 반응하는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3. 360도 카메라를 통해 차선을 감지하는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4.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가 추가되여 측면 충돌 감지시사이드 볼스터를 부풀려 탑승자를 보호합니다.

멀티빔 LED는 모듈당 84개의 고성능 LED가 적용 되었으며 주행 상황에 맞춰서 고속도로 모드, 코너링 모드 등 다양한 조명 모드를 지원하는 멀티빔 LED 헤드램프, 열선 와이퍼와 함께 워셔액이 와이퍼에서 분사되는 매직 비전 컨트롤 등이 있습니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가 포함되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를 돕는다.

특히 이번 부분변경 모델부터는 360도 카메라를 통한 투명 보닛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투명 보닛은 오프로드 모드 추행시 중앙 디스플레이에 운저자의 시야가 닿지 않는 차량 전면

하부의 가상 뷰를 포함한 전방 시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앞바퀴와 스티어링 위치 및 상태도 함께 표시된다.

이 밖에도 전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 가상의 주행 안내선을 표시해 더욱 직관적인 길안내를 돕는 MBUX 증강 현실 내비게이션, 하이패스 결제 금액 및 잔액을 중앙 디스플레이에 띄워주는 톨 정산 시스템, 차안에 키를 두고 메르세데스 미 앱을 통해 원격으로 차 문을 열어 타인에게 키를 전달하는 디지털 키 전달, 스마트폰과 테블릿 등을 100W 출력의 뒷자석 듀얼 USB 충전 포튿등 다채로운 주행 편의 장비가 기본 제공됩니다.

국내 판매 가격

▲마이바흐-GLS 600 4매틱 2억 7,900만원

▲마이바흐 GLS 600 4매틱 마누팍투어 3억 1,900만원이다.

이만으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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