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13일부터 계약 개시! 국내 픽업 시장의 새로운 기준 제시

2025. 2. 12. 12:22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기아가 브랜드 최초의 정통 픽업 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월 13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 타스만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국내 픽업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기아

트림 구성 및 가격

타스만은 강인하고 역동적인 픽업 특성을 고려하여

세 가지 트림과 오프로드 특화 모델로 운영됩니다.

 

다이내믹 : 3,750만 원

어드벤처 : 4,110만 원

익스트림 : 4,490만 원

X-Pro(오프로드 특화) : 5,240만 원

출처 : 기아

강력한 퍼포먼스와 오프로드 성능

타스만은 2.5L 터보 가솔린 엔진8단 자동 변속기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제공합니다.

기본 모델(2WD, 17인치 휠 기준)의 복합연비는 8.6km/ℓ로 책정되었습니다.

또한, 최대 3,500kg의 견인 능력을 갖춰 레저 및 상업용도로

활용도가 높으며, 토우(Tow) 모드를 통해 견인 중량에 따라

변속 패턴을 조정하여 최적의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오프로드 성능도 강력합니다. 타스만은 최대 800mm 깊이의 물을 시속 7km로

이동할 수 있는 도하 성능을 갖췄으며, 샌드(Sand), 머드(Mud), 스노우(Snow)

모드를 지원하는 터레인 모드오토 터레인 모드를 통해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X-Pro 모델은 기본 모델 대비 28mm 높은 252mm의 최저 지상고

갖췄으며, 올-터레인 타이어, 전자식 차동기어 잠금장치(e-LD), X-TREK(트렉) 기능,

락(Rock) 모드, 그라운드 뷰 모니터, 오프로드 페이지 등의 특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출처 : 기아

실용성과 편의성 극대화

픽업 트럭에서 중요한 적재 공간(베드)은

길이 1,512mm

너비 1,572mm

높이 540mm이며

최대 700kg 적재 가능(VDA 기준 약 1,173ℓ)합니다.

또한, 사이드 스토리지, 코너 스텝, 폴딩 콘솔 테이블,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시트 등 실용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2열 공간도 여유롭습니다. 와이드 오픈 힌지로 도어가

최대 80도까지 개방되며, 시트를 들어 올리면 29ℓ 대용량 트레이가 나타나 추가적인 수납이 가능합니다.

출처 : 기아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타스만에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적용되었습니다.

  •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운전 스타일 연동)
  •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대응)
  • 차로 유지 보조 2
  •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 운전자 전방 주시 경고 카메라 등

또한, 기아 최초로 ‘빌트인 캠 2 Plus’디지털 키 2

적용되어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아 커넥트 스토어,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아 카페이, e 하이패스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능도 탑재되어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출처 : 기아

타스만 계약 개시 기념 특별 혜택

기아는 타스만 계약 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 365 라이트 할부: 올해 6월까지 출고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첫 1년은 이자만 납입, 이후 2년간 원리금 균등 상환
  • 타스만 더블 케어 프로그램: 3월 내 계약 시 10만 원 상당 계약금 쿠폰 제공
  • 기아샵(Kia Shop) 리뉴얼 오픈(2월 말 예정): 차량 출고 후 온라인으로 순정 커스터마이징 상품 구입 및 오토큐 장착 서비스 제공
  • 타스만 전용 애프터마켓 파츠 출시: 국내 유명 튜닝 브랜드와 협업한 전용 파츠 및 용품 ‘기아 타스만 컬렉션’ 공개 예정
  • 서울모빌리티쇼(4월)에서 타스만 전용 전시존 운영 및 고객 체험 기회 제공

출처 : 기아

기아 타스만, 픽업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다

기아 관계자는 “RV 시장을 선도해온 기아가 선보이는 정통 픽업 타스만은

국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픽업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가치와 자유로움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인증 완료 후 전국 주요 거점에서 타스만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통해 험로 주행 및 캠핑 체험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픽업이지만 지금까지의 픽업은 아닌, Break the Original’을 주제로

한 광고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니 기대해볼 만합니다.

출처 : 기아

기아 타스만의 계약은 2월 13일부터 시작됩니다.

국내 픽업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 타스만,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