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베이징 국제 모터쇼 9개 차종 전시

2024. 4. 28. 01:28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기아는 2024년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하여

전동화 모델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기차 전용 플랫폼 모델이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EV5 스탠다드 2WD와 롱레인지 2WD & AWD 등 3가지로 구성되었다.

롱레인지 2WD 모델은 88.1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중국 CLTC 기준 720km의 동급 최고 수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자랑한다.

AWD 모델은 233kw의 합산 출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특유의 다이나믹함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EV5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이용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옵션기능들을 탑재할 것이다.

EV5

기아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EV5 차량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국 전동차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추후 국내및 해외 시장에 환경등을 고려해

차별화된 성능과 상품성을 갖춘 EV5를 각 시장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엔트리

SUV 차종인 쏘넷을 공개하며 SUV 라인업을 강화하였다.

쏘넷

쏘넷은 스마트 드라이빙 시스템등을 탑재하여 안전및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춰 중국 시장의 경쟁력을 점차 올려간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의 EV 테마 부스는 EV 존과 EV 라이프 체험 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V 존에서는 EV5, EV6, EV6 GT 등의 핵심 전기차를 직접 살펴볼 수 있고,

EV 라이프 체험 존에서는 기아의 전동화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유니휠 기술 전시를 통해 전기차 구동부품과 바퀴가 통합된 시스템을 실제로

작동해 볼 수 있으며, 차세대 휠 구동 시스템의 개발 배경과 기술 원리에 대한

설명도 제공됩니다. 또한, 레벨4 자율주행 솔루션을 탑재한 EV6 GT 차량이 전시되며,

EV6 GT

V2L 기술 시연 등도 이루어집니다. 고객 테마 부스에서는 EV5 내장에

사용된 친환경 소재들이 전시되며, 구매 상담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됩니다.

또한, 내연기관 부스에서는 중국 시장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됩니다.

이번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대한 기아의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경쟁력 있는

차량을 선보이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만으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