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레이 EV 사전계약 시작

2023. 8. 26. 16:28사전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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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지난해 출시한 '더뉴 레이'의 전기차 모델인

'더 기아 레이 EV'의 사전계약을 24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레이 EV는 14인치 알로이 휠과 중앙에 육각형 충전구를

적용한 전면부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실내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컬럼 타입의

전자식 변속레버가 적용되었습니다.

레이 EV는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하고

복합 205KM

도심 233KM

주행거리를 확보하였고

14인치 타이어기준 5.1km/kWh의 복합 연비를 보여줍니다.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 충전 시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 시 6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레이 EV의 최고출력은 64.3kW(약 87ps), 최대토크는 147Nm이다.

이는 가솔린 모델의 최고출력 76ps(약 55.9kW), 최대토크 9.7kgf·m(약 95.1Nm)

보다 각각 약 15%와 55%가 향상된 수치다.

레이 EV의 트림별 가격은

4인승 승용

라이트 2,775만 원

에어 2,955만 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 원

에어 2,795만 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 원

에어 2,780만원

으로 구성된다.

기아 관계자는 “레이 EV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기반으로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도심 엔트리

EV로서 전동화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아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레이 EV를

포함해 니로플러스, 니로EV, EV6, EV9 등

가장 빠른 속도로 차급별 전동화 라인업을

완성해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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