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기아가 자사 최초의 픽업 트럭 '더 기아 타스만(The Kia Tasman)'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6일에 발표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은 타스만의 강인한

디자인과 다재다능한 성능을 암시하며, 다양한 지형을 넘나드는 오프로드 성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혁신적 디자인과 다목적 활용성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타스만의 윤곽선을 통해 견고한 디자인을 보여주며,

첨단 기술과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새로운 픽업 트럭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기아는 타스만을 통해 기존 픽업 트럭의 표준을 넘어서는 제품을 선보이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하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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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스트와 완성도

타스만의 개발 과정은 4년 이상 걸쳐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기아는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에서 오프로드 성능, 내구성, R&H(승차감과 핸들링),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능력을 포함한 1,777종의 시험을 18,000회 이상

진행하며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는 기아가 텔루라이드에서 보여준

오프로드 성능을 이어받아 타스만에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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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모어 라운드 시리즈로 기대감 고조

기아는 타스만 티저 공개에 앞서 '원 모어 라운드(One More Round)'라는

제목의 8부작 영상을 통해 타스만의 개발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픽업 트럭에 특화된 성능과 험로 주행 능력을 강조하며, 기아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시리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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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공개, 10월 29일 사우디 제다모터쇼

기아 타스만은 오는 10월 29일(화), 한국 시각 오후 4시에 사우디

제다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아는 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므로, 실시간으로

타스만의 공개를 지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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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타스만의 공개는 픽업 트럭 시장에서 기아의 새로운 도전이자 획기적인 변화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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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