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최초 픽업 '더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공개

2024. 4. 28. 01:07디자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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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3일 화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는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주제로 호주&뉴질랜드의 유명 아티스트인

리처드 보이드 던롭과 협업해 타스만의 위장막 디자인을 개발했다.

위장막 디자인의 핵심 주제인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은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모험의

대한 정신을 나타내며 미지의 아름다움을 인내함과 동시에 인생의 도전들을 함께

한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위장막은 호주 풍경의 야생적인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모험 정신을 표현하기 위해 땅과 바다 간의 조화를 중심으로 호주의

자연을 추상화한 유기적이면서도 대담한 패턴이 적용되어 있다.

위장막 디자인을 한 아티스티 리처드 보이드 던롭은

"시각적으로 대담하고 강렬한 이번 협업은 호주의 풍경과 더불어 문화에 내재된 연대와 기쁨, 모험상을 표현하는 과정이었다" 라며

"많은 사람들이 타스만과 함께 미처 가보지 못한 길을 따라 여행하고 영감을 받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기아는 중형 픽업 타스만을 2025년 부터

국내,호주,아시아,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생활방식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기아의 첫 픽업 차량인 타스만의 차명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영감의 섬' - '타스마니아'와 타스만 해협에서 유래되었다.

이만으로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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